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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걷기 좋은 길
지리산둘레길 산동-방광 구간 중 구례수목원부터 예술인마을까지
- 코스 : 구례수목원 ~ 구리재 ~ 예술인마을
- 거리 : 약 7.5km
- 난이도 : 중상
설날 연휴 겨울 추위가 계속되더니 입춘 다음날 지리산 자락에선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심각해진 요즘 비대면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지리산둘레길을 소개합니다.
지리산둘레길 산동-방광 구간 중 구례수목원부터 당동마을 예술인마을까지는 구리재를 넘어야 하는 조금 힘든 코스이지만 출발지에는 구례수목원이, 도착지인 예술인마을이 있어 트래킹과 함께 구례의 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알찬 코스입니다.
※ 글·사진 : 구례군 문화관광해설사 임세웅
구례수목원
출발지 지점인 구례수목원은 전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구례의 명소로 본격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전에 잠시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출발지 지점인 구례수목원은 전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구례의 명소로 본격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전에 잠시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출발지 지점인 구례수목원은 전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구례의 명소로 본격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전에 잠시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출발지 지점인 구례수목원은 전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구례의 명소로 본격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전에 잠시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출발지 지점인 구례수목원은 전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구례의 명소로 본격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전에 잠시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구리재
구례수목원에 들어서 전 오른쪽 지리산둘레길로 들어서면 숲길이 이어집니다.
입춘이 지나자마자 내린 하얀 눈이 둘레길 숲길에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입춘이 지나자마자 내린 하얀 눈이 둘레길 숲길에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입춘이 지나자마자 내린 하얀 눈이 둘레길 숲길에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입춘이 지나자마자 내린 하얀 눈이 둘레길 숲길에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상쾌한 물소리를 내며 졸졸졸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따스하고 겨우내 떨어진 나뭇잎이 푹신푹신합니다.
약 1km의 숲길을 걸다 보면 구례수목원 산책로와 만나게 되는데 위쪽은 야생화테마랜드 방향으로 지리산둘레길 산동-방광 구간입니다.
약 1km의 숲길을 걸다 보면 구례수목원 산책로와 만나게 되는데 위쪽은 야생화테마랜드 방향으로 지리산둘레길 산동-방광 구간입니다.
이번 구간은 임도길이 이어지는 길이지만 중간중간 숲속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이번 구간은 임도길이 이어지는 길이지만 중간중간 숲속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이번 구간은 임도길이 이어지는 길이지만 중간중간 숲속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편백나무 쉼터에서 마스크를 벗고 숲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신 후 다시 눈이 살포시 내려앉은 길을 걸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쉬엄쉬엄 걷다 보니 어느새 중간지점인 구리재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구리재 정상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지초봉으로 갈 수 있는데 시간이 되면 지초봉까지 다녀와도 좋을 듯합니다.
구리재를 넘어서면 예술인마을까지 편안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례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리재를 넘어서면 예술인마을까지 편안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례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리재를 넘어서면 예술인마을까지 편안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례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지루한 내리막길이지만 숲속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조금은 지루한 내리막길이지만 숲속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조금은 지루한 내리막길이지만 숲속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조금은 지루한 내리막길이지만 숲속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조금은 지루한 내리막길이지만 숲속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조금은 지루한 내리막길이지만 숲속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결되는 갈림길이 보이고 우측 방향으로 가면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구례생태숲으로 이어집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결되는 갈림길이 보이고 우측 방향으로 가면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구례생태숲으로 이어집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결되는 갈림길이 보이고 우측 방향으로 가면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구례생태숲으로 이어집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결되는 갈림길이 보이고 우측 방향으로 가면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구례생태숲으로 이어집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와 연결되는 갈림길이 보이고 우측 방향으로 가면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구례생태숲으로 이어집니다.
갈림길에서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면 지리산둘레길과 구례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면 지리산둘레길과 구례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면 지리산둘레길과 구례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면 지리산둘레길과 구례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난동마을 밤나무 군락지가 보입니다.
난동마을 밤나무 군락지가 보입니다.
지리산둘레길 산동-방광 구간과 난동-오미 구간이 만나는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우측 방향은 난동-오미 구간이고 좌 축방향은 산동-방광 구간입니다.
우측 방향은 난동-오미 구간이고 좌 축방향은 산동-방광 구간입니다.
난동마을 당산나무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난동마을 당산나무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당산나무를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예술인마을로 가는 오솔길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도착지점인 예술인마을이 보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도착지점인 예술인마을이 보입니다.
예술인마을
예술인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당동마을 예술인마을은 화가, 도예가, 건축가 등 예술인 약 30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빵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빵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당동마을 예술인마을은 화가, 도예가, 건축가 등 예술인 약 30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빵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빵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당동마을 예술인마을은 화가, 도예가, 건축가 등 예술인 약 30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빵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빵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구례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남악사터는 1908년 일제의 강압으로 폐사되기 전까지 지리산 남악제례가 열렸던 제례 공간입니다.
신라시대에는 천왕봉에서, 고려 시대부터 조선시대 세조 2년(1456년)까지 노고단에서 지냈던 지리산 남악제는 1456년 현재의 광의면 온당리 당동마을에 제단을 세우고 제례를 지냈습니다.
신라시대에는 천왕봉에서, 고려 시대부터 조선시대 세조 2년(1456년)까지 노고단에서 지냈던 지리산 남악제는 1456년 현재의 광의면 온당리 당동마을에 제단을 세우고 제례를 지냈습니다.
남악사터는 천 년의 역사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발굴조사 중입니다.
지난 1992년 부분으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후 중단되었으나 최근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2년 부분으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후 중단되었으나 최근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지리산둘레길 산동-방광 구간 중 구례수목원부터 예술인마을까지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는 다소 지루한 코스이지만 구례수목원과 예술인마을 그리고 야생화테마랜드 등 구례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되어 있는 비대면 힐링 트래킹 코스입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비대면 트래킹과 주요 관광지가 연계된 지리산둘레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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