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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희망으로 일궈 낸 수평뜰 다랭이논, 가을빛으로 물들어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16-10-07
- 조회수 : 507
여름 내내 초록빛으로 가득했던 구례군 간전면 수평뜰 다랭이논이 폭염과 태풍을 이겨내고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선조들이 산기슭의 한 평이라도 더 논을 내기 위해 산비탈을 개간하여 층층이 계단식으로 만든 다랭이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부층은 지금까지도 계곡 물을 받아서 농사를 짓는 천수답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수평뜰 다랭이논은 아름다운 곡선과 자연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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