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맞으세요!
- 작성자 : 보건의료원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17-09-06
- 조회수 : 513
구례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방접종은 접종희망자 급증으로 인한 혼잡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별로 기간을 나누어 실시하며, 9월 26일부터는 생후 6개월~ 59개월 사이의 영유아와 만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만 65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관내에서는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민간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생후 6개월~ 59개월 사이의 영유아는 보건의료원에서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관내 병의원은 구례병원, 지리산요양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황외과의원, 호남의원, 이정회내과의원, 새우리정형외과의원, 한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삼성의원, 세브란스의원 등이다.
관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과 생후 60개월~49세 사이의 유료 접종자,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악성종양, 중증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다문화가족 당사자, 임신부 및 닭․오리 다두사육농가, 돼지 20두 이상 사육 농가에 대해서도 10월 12일부터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을 알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방문하여야 할 것과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관찰을 받을 수 있도록 30분간은 접종기관에 머물러 있도록 할 것, 접종 당일에는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 1.jpg (.0 KB) 다운로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