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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숙박업소 민․관합동 안전대진단 실시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19-03-28
- 조회수 : 468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숙박업소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각종 사고 발생으로 위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어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 실효성․책임성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방향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14개소 생활형 숙박업소를 우선 집중 실시했다.
실질적인 점검을 위해서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 보강, 사용 중지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그 외 일반 숙박시설은 군 자체점검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지난 27일에는 규모가 큰 생활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나 큰 위험 요소는 없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 현지 시정을 요구 하였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깊은 관련이 있는 숙박시설에 대하여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구례군이 되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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