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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난동소하천 정비사업 조기준공 박차
- 작성자 : 기획예산실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21-06-18
- 조회수 : 298
구례군은 재해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난동소하천 정비사업’을 오는 9월 추석 전에 준공하기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난동소하천 정비사업은 구례군 광의면 난동천 일대의 개선되지 않은 제방 약 500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0억5천만 원이며 20년 하반기에 행안부로부터 특교세 7억5천만 원을 받아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등을 진행했다. 21년 자체예산 3억 원을 추가하여 21년 3월에 착공했다.
구례군은 작년 같은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장비 및 인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여 공사추진 3개월 만에 공정률을 50%까지 끌어올렸다.
당초 계획은 21년 3월부터 22년 1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하는 공사였으나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계획 공정률을 돌파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선 9월 말 추석 전에 조기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는 영농기간이 겹쳐 지역주민의 불편과 피해가 적은 구간을 위주로 추진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의 통수단면을 개선하여 치수능력을 확대하고 노후화 된 제방의 보수, 보강을 통한 사전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며 “올해 태풍시기 전에 견고하고 건실한 구조물을 건설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건설과 061-780-2458
난동소하천 정비사업은 구례군 광의면 난동천 일대의 개선되지 않은 제방 약 500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0억5천만 원이며 20년 하반기에 행안부로부터 특교세 7억5천만 원을 받아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등을 진행했다. 21년 자체예산 3억 원을 추가하여 21년 3월에 착공했다.
구례군은 작년 같은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장비 및 인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여 공사추진 3개월 만에 공정률을 50%까지 끌어올렸다.
당초 계획은 21년 3월부터 22년 1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하는 공사였으나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계획 공정률을 돌파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선 9월 말 추석 전에 조기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는 영농기간이 겹쳐 지역주민의 불편과 피해가 적은 구간을 위주로 추진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의 통수단면을 개선하여 치수능력을 확대하고 노후화 된 제방의 보수, 보강을 통한 사전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며 “올해 태풍시기 전에 견고하고 건실한 구조물을 건설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건설과 061-78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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