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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호텔

유수민 지음;오승민 그림 지음 / 해와나무

우주 호텔
생각숲 상상바다 시리즈 3권. 좁은 골목길, 반지하 단칸방에 폐지를 주워서 파는 ‘종이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종이 할머니에겐 가족도 없고, 함께 어울릴 친구도 없어서 늘 외로웠지만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두려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종이 할머니는 더욱 종이 줍는 일에만 마음을 쏟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앞집에 쪽빛 가을 하늘처럼 맑은 눈을 가진 아이가 이사를 오고, 폐지를 모으는 종이 할머니에게 다 쓴 공책과 스케치북을 가져다 주었다. 종이 할머니가 공책과 스케치북을 열자, 그 안엔 삐뚤빼뚤한 숫자와 글씨, 서툴지만 따뜻한 그림, 그리고 지금껏 보지 못한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는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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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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