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박정임 부의장,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촉구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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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는 박정임 부의장이 지난 29일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촉구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촉구 릴레이 챌린지’는 전라선 고속철도 구축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10년 단위로 결정되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이번에 반영되지 못하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호남선과 경부선은 최고시속 300km의 속도로 열차가 운행되는 반면 전라선은 평균시속 200km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여 수도권과의 거리단축을 이루기 위해 전라선 경유 지자체들이 합심하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박정임 부의장은 구례군의회 집무실에서‘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촉구’와 ‘빠른 전라선, 빠른 국토균형발전’이라는 피켓을 들고 힘을 보태며“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라선 고속철도가 꼭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