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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사무소

소개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현재까지 관공서로 사용되고 있는 건축물이다. 정면 중앙에 삼각형 박공이 있는 맞배지붕을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되게 지어졌다.

  • 문화재지정 : 등록문화유산 제120호
  • 제작연대 : 1936년
  • 높이 : -
  • 위치 :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295-1

해설

1936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관공서로, 현재 까지 관공서로 사용되고 있는 단일용도의 건 축물이다. 지을 때에는 구례면사무소으나 1963년 구례면이 구례읍으로 승격되면서 구 례읍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건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은 용도의 관공서로 사 용되고 있는데, 흔치 않은 사례다. 건물 정면 중앙에 삼각형 박공이 있는 맞배지붕을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되게 지어져 전형 적인 일제강점기 관공서 건물형태를 보여 준 다. 전체적으로 건물의 비율이 조화롭고 출입 구 양옆에 별 모양의 창문을 두어 출입구를 강조하였다.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 존 상태가 뛰어나며 읍사무소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다.

콘텐츠관리

  • 담당부서 문화관광실
  • 담당자 진성호
  • 연락처 061-780-2430
  • 최종수정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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