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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 정설화, 보건의료원 배주희 주무관 님들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진 * *
  • 작성일 : 2021-06-23
  • 조회수 : 405
안녕하세요? 저는 구례의료원에서 11개월 기간제 근로자로 일하고 지난 5월31일 퇴직한 진명옥입니다.
제가 이곳 칭찬합시다 코너를 찾은 것은 너무 친절한 선생님들이 생각나서입니다.

제가 기간제 근로자로 일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실업급여를 청구할 수 있는 근로자였습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해도 돨까? 라는 생각에 고민을 했지만 정당한 신청이라 생각되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알아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ARS 로 응답되어 많이 불편하였답니다.
그래서 총무과의 실업급여 담당자인 정설화 선생님께 전화를 했더니 그 분도 자리를 옮긴지 얼나되지 않으셨다고 하나 궁금해 하는 제게 얼마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는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 정확히 잘 모르시는 것은 나중에 알아서 연락 주시겠다고 하며 전화번호까지 찾아서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실업급여 기간을 다 채울 수 없기에 일처리가 빨리 되기를 바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했더니 보건의료원과 총무과 두곳에서 서류를 빨리 보내주셔야 일처리가 시작된다고 하여
연락드렸더니 바쁜중에도 빨리 해주셔서 서류를 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보건의료원의 배주희 선생님도 일이 얼마나 많고 바쁜지 알기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서류를 보내주시고 또 확인해 주시고 연락주셔서 빨리 처리 할 수 있었답니다.
퇴직한 사람의 사정을 생각하고 불편을 해소해 주기위해 애쓰신 정설화 , 배주희 선생님!
바쁜중에도 친절하게 차근차근히 이해할 수 있게 잘 알려주신 두분! 너무 고맙습니다.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은 일처리 되는 과정을 알지 못하는 민원인들에게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늘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고마운 분들을 칭찬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글을 올립니다.
바깥은 흐리고 탁하지만 마음은 맑고 깨끗한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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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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