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구례군 지리산 왕시루봉에는 선교사 께서 머물면서 선교 활동을 하던 시설이 있습니다.
구례군은 관광 사업이 주요 수익원 중 하나 입니다.
유명 사찰이 있기도 하지만 지리산 섬진강의 자연 환경이 큰 관광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과거 구한말 부터 최근 까지 선교사는 한반도의 어려운 환경에서 삶이 비참할 만큼 힘든 시기에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 의료, 종교라는 큰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서 파견되었던 사람입니다.
활동하는 가운데 많은 희생이 따랐습니다.
기독교와 달리 천주교는 그들의 유적지를 한군데라도 더 발굴하여 천주교의 명소를 가꾸고 있습니다.
다만 기독교는 그 힘이 분산화되어 있어서 인지? 또는 지리산은 불교만이 있어야 한다는 일부 의견이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지역이 갖고 있지 않은 기독교 유적지화 사업이 가능한 장소가 왕시루봉에 있습니다.

현재 까지 유적지화 안 되고 있는데, 유적지 하여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 방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외부 인원의 많은 방문을 통해서 관광 도시로서의 구례가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